심리학의 폐해를 너무나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경험 속에서 우러나는 깨달음은 더욱 깊이가 있습니다. 긍정심리학은 기본적으로 인간중심상담과 일맥상통합니다. 세속적인 가치관이 자신의 행동과 평안과 즐거움에 있을 때 심리학적 기독교 가치관은 그것을 이루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 되는 것 뿐입니다.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집회영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들고 그 성경대로 살 때 자신의 행복과 유익이 넘쳐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소망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기까지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삶속에서 얼마나 욕심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라고 하셨지 자신의 행복과 유익을 위해서 살라고 하지 않으셨지만 긍정이라는 단어에 포장되어서 버젓이 말씀에 어긋난 가치관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결국 그로 인한 폐해는 그것을 따른 각자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반드시 넘어서야만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심리학적 생각을 구분하고 분별해서 잘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